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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의정부 ‘제야음악회’ 장르 넘어 새해맞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보신각 타종을 들으며 공연을 즐기는 ‘2010 제야음악회’를 준비했다. 심야인 오후 10시30분에 시작하며 공연 관람 중에 보신각의 타종 순간을 생중계한다.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는 순간에 울려퍼지는 레퍼토리는 장르를 넘나든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 9번 e 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4악장,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에 이어 테너 강신주의 ‘날 일으켜 세우시네’가 울려퍼진다. 트럼펫과 색소폰의 유려한 연주로 듣는 ‘밤하늘의 블루스’ ‘스카라무슈’ 등도 송구영신의 감상을 북돋는다. 국악인 오정해는 ‘배 띄어라’를 열창하고, 임동창은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한다.

지휘는 김남윤이, 연주는 코리아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국악인 오정해(사진), 테너 강신주, 색소폰 이윤석, 트럼펫 조성훈이 협연한다. 3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문의:031)82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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