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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용정보 꼼꼼히 체크하면 나도 1등급

[내 신용관리 어떻게 할까] 올크레딧 무료 안심조회 서비스…등급하락 걱정 없어 메트로신문 홈피 통해 종합신용관리 무료 이용권 증정



신용정보가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대출 신청이나 카드 발급은 물론이고 이젠 취업, 이직, 결혼, 휴대전화 구입에 이르기까지 신용을 기준으로 타당성과 가능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실제 신용 1등급과 10등급 간의 대출이자율은 금융사마다 다르지만 최소 10%에서 크게는 20% 넘게 차이 난다. 모 은행의 경우 같은 소득수준이라도 신용등급에 따라 신용대출한도액 차이가 최대 5000만원이나 벌어진다.

또 올해 본격 실시된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 등 서민지원 금융프로그램 역시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신용정보 궁금하면 무료 신용조회

신용정보 관리의 필요성 또한 새삼 강조할 나위가 없다. 올해 신용등급은 지난해보다 올랐는지, 아니면 떨어졌는지 현재 내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떻게 신용을 관리해 갈 건지 짚어보고 점검해 볼 때다.

신용관리의 출발점은 자신의 신용정보 확인부터다. 즉 자신의 신용정보를 보고 신용 상태를 파악한 후 이를 기초로 적절한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신용정보는 카드, 대출 내역, 신용조회 내역 등 신용거래 정보들과 이를 평가한 자료로 신용성적표에 해당하는 신용등급, 신용평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같은 기본 신용정보는 신용정보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알 수 있는데 최근 들어 명의도용에 따른 금융피해 사고가 잇따르자 자신의 신용 상태를 확인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신용정보를 알려준다고 아무 곳에서나 무턱대고 조회를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용정보가 유출되거나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신용등급 하락 없이 안심하고 무료로 신용조회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가 있다. 금융감독원 ‘서민119(s119.fss.or.kr/)’와 미소금융재단(mif.or.kr), 그리고 개인신용정보회사 올크레딧(allcredit.co.kr), 캠페인 사이트(financehelp.or.kr) 등이 그 예.

이 가운데 신용정보 관련 법규에 따라 최소 연 1회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용평가사 올크레딧을 이용하면 자신의 요약 신용보고서와 신용평점 및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신용보고서는 자신의 보유 카드 확인과 발급기관, 카드 개설일 등 카드 개설정보를 제공하며 대출 내역 정보, 연체 상황도 알려준다. 또 현금서비스 내역, 연대보증정보, 신용조회정보 등도 확인이 가능하며 신용평점과 신용등급도 제공한다.

◆종합신용관리 1개월 무료 이용권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카드사용료, 대출, 각종 공과금까지 연체 없이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바쁜 일상에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면 신용관리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올크레딧이 ‘종합신용관리’ 1개월 무료 이용권을 메트로신문 홈페이지(metroseoul.co.kr)를 통해 배포하고 있어 자신의 신용정보 확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신용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종합신용관리’는 금융사고 위험도 진단을 비롯해 금융명의보호, 가족·그룹신용 관리, 신용수준 비교, 신용보고서 작성, 금융능력 진단 등 신용에 관한 종합적인 점검과 관리가 가능해 이용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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