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위더스푼 “질렌할 빈자리 채운 男”

[글로벌 엔터]할리우드 에이전트와 약혼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사진 왼쪽)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8일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위더스푼이 남자친구이자 할리우드 에이전트인 짐 토스(오른쪽)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위더스푼의 대변인은 “두 사람은 행복감에 빠져 있다”며 이들의 약혼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두 사람은 위더스푼이 네 살 연하의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3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직후인 1월 데이트를 시작했다. 토스는 위더스푼이 또 한 번의 결별로 실의에 잠겨 있을 때 곁을 지켰고, 결국 위더스푼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

토스는 LA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트(CAA)에 소속돼 일하고 있다. 위더스푼 역시 CAA 소속이지만 토스와 연인으로 발전한 뒤부터 일적으로는 교류지 않고 있다.

위더스푼은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라이언 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직후인 2006년, 돌연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위더스푼은 필립과의 사이에 딸 에바(11)와 아들 디콘(7)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