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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쁨준 건 스포츠! 강풍 계속된다

야구·축구·골프·피겨 등 세계속 ‘한류’ 기대

올 한 해도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지만 온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 감동을 준 뉴스는 스포츠였다.

2월 밴쿠버에 날아온 ‘피겨요정’ 김연아와 ‘빙속 3인방’ 모태범·이승훈·이상화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소식에 국민은 들썩였고, 허정무호는 6월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여자축구는 7월 FIFA U-20 여자월드컵 3위, 9월 U-17 여자월드컵 우승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수영 3관왕의 주인공 박태환을 비롯해 ‘얼짱 3인방’ 정다래·손연재·이슬아 등이 스타 탄생을 알렸다.

2011년 신묘년 새해에도 세계 속에서 스포츠 ‘한류’ 강풍은 계속된다. 김연아는 3월 일본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아리랑’ 곡조에 맞춰 또 한번 세계를 감동시킬 태세다.

추신수·박찬호·이승엽·임창용·김태균 등은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 야구의 매운맛을 선보이고, 잉글랜드에서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샛별로 떠오른 손흥민(함부르크SV)의 활약도 기대된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코리안 듀오’ 차두리·기성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영건 골퍼’ 김비오·강성훈은 미국프로골프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당당히 합격해 최경주·양용은·위창수와 함께 그린을 누빈다. LPGA 투어에서도 최나연과 신지애가 위력을 뽐낼 게 확실시되고, 국내 1인자 서희경이 가세한다. 일본무대에서는 JGTO 상금왕 김경태와 여자 상금왕 안선주가 위력을 떨칠 전망이다.〈관련기사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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