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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재석 연예대상 7번째 ‘영광’



MBC ‘방송연예대상’과 SBS ‘가요대전’의 전국 시청률이 조사 기관별로 다르게 집계돼 승패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2부는 각각 17.7%와 13.2%를,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가요대전’ 1·2부는 각각 14.1%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또 다른 집계 기관인 TNmS에 따르면 ‘가요대전’이 16.3%로, 15.6%를 기록한 ‘방송연예대상’을 앞질렀다.

이처럼 두 기관의 결과가 다른 까닭은 조사 대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AGB닐슨 측은 “시청률 조사기관마다 보유한 성·연령·지역별 패널의 구성이 다른 만큼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무한도전’과 ‘놀러와’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통산 7번째 연예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진솔한 수상 소감으로 감동을 안겨줬다. 개그맨 출신답게 “‘개그야’ ‘하땅사’ 등에서 수고한 후배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에는 후배들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함께 웃으면서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풍성한 연예대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가요대전’은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풍성하게 꾸며졌다.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무대 외에도 신구 세대가 조화를 이룬 합동 공연과 실험적인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음향 사고 발생과 광고로 인해 무대 일부가 편집돼 전파를 타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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