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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통신위성 ‘올레1호’ 발사 성공

고품질 방송 서비스 기대



KT가 30일 통신 방송 위성인 ‘올레(olleh) 1호’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KT는 내년 2월 초부터 15년 동안 고화질(HD), 3차원(3D)의 고품질 위성 방송 서비스를 한반도 전역에 제공하게 됐다.

이날 오전 6시27분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올레 1호에는 최근 증가하는 HD 방송에 대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고정통신서비스(FSS) 24기와 Ku밴드 직접위성방송(DBS) 6기 등 총 30기의 위성중계기가 실렸다.

올레 1호는 발사 후 세 차례의 로켓 분리를 통해 54분이 경과한 오전 7시21분 6500km 상공의 천이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으며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후 약 열흘 동안 네 차례의 엔진 점화를 거쳐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에 안착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