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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광고계 ‘아이유 돌풍’

몸값 3∼4억짜리 CF 섭외 줄이어

신년 광고계에 아이유 열풍이 몰아칠 조짐이다.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이달 초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을 발표한 후 가요계를 석권하면서 인기를 더해 가자 유행에 가장 민감한 CF 업계도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광고계는 최근 2년간 아이돌 그룹들이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동안 새 얼굴에 목말라 있었다. 특히 내년 초에 대형 광고 모델 재계약이 집중되면서 기존 모델을 대체할 인물로 아이유를 1순위에 꼽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2개월 사이 크라운제과 마이쮸, 캐주얼 브랜드 예스비,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앨리샤 등과 모델 계약을 추가해 5개 CF에서 활동하고 있다. 통신, 전자, 화장품, 음료 등 톱스타들이 독식하는 굵직한 광고 계약도 예약된 상태다. 몸값도 2배 이상 상승한 1년 전속 기준 3억∼4억원 선이 될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아이유 측에 따르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하루에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으며, 빠듯한 스케줄 탓에 미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초에 몇 개의 CF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한꺼번에 이미지가 소비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며 “특히 미성년자라 적정 선을 지키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