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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케이지-세냐 11년만에 일 낸다

‘시즌…’ 두 번째 호흡 ‘찰떡’



할리우드 톱스타 니컬러스 케이지와 도미니크 세냐 감독이 새 영화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에서 11년 만에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이들은 2000년작 ‘식스티 세컨즈’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영화에서 케이지는 모든 차를 60초 안에 훔치는 전설적인 자동차 도둑으로 출연해 당시 햇병아리에 불과했던 앤절리나 졸리와 호흡을 맞춰 신세대 액션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세나 감독은 나이키와 애플 컴퓨터 등 수많은 CF에서 재능을 발휘하던 광고계 출신 연출자로 데뷔작 ‘식스티 세컨즈’로 급부상한 뒤 ‘스워드피쉬’ ‘화이트아웃’ 등 손을 대는 작품마다 큰돈을 벌여들였다.

‘시즌 오브 더 위치…’는 소녀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6인의 기사단과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기사단의 리더 베이맨을 연기한 케이지는 “세나 감독은 비주얼 창조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머감각도 탁월하다”고 밝혔다. 세나 감독은 “촬영장 안팎에서 케이지는 진정한 우두머리였다”고 화답했다. 13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