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의리남’ 장혁·이승기 “영광을 매니저에게”

스타 자신을 위한 날이었지만 스타들은 매니저의 공을 잊지 않았다.

장혁과 이승기는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스타의 자리를 다져준 매니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드라마 ‘추노’의 대길 역으로 2010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장혁은 “한 소속사에 15년 넘게 있었다. 힘든 일, 즐거운 일 많았는데 늘 함께해 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뒤 소속사 싸이더스 HQ의 대표인 정훈탁을 향해 “훈탁이 형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10 ‘SBS 연기대상’ 3관왕에 오른 이승기도 신인시절부터 고락을 함께 해온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깍듯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아침부터 밴에 함께 타 대본을 맞춰주시곤 당신은 촬영장에서 택시를 타고 돌아가시는 대표님의 뒷모습을 볼 때마다 연기를 잘 못하는 자신이 너무 죄송하고 또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승기를 만든 드림팀, 오래오래 같이 가고 싶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