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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요 전문 3인 분석 ‘이래서 아이유!’

▶ 김형석(작곡가): 그 나이에 갖기 힘든 허스키 보이스를 지녔다. 그래서 누구와도 섞이지 않았다. 가수는 음색이 중요한데 타고난 매력이 있다. 음정 또한 놀랄 정도로 정확히 머리에 박혀 있다. 가수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적 발전이 필요하며 충분한 가능성을 지녔다. 이제 18살이다. 그릇에 다 담은 게 아니다. 어떻게 무엇을 담을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다.

▶ 김유곤(MBC ‘쇼! 음악중심’ PD): 트레이닝을 철저히 받은 아이돌의 전형성과 차별화가 장점. 예전 스타일 음악까지 깊게 알며, 나이답지 않게 감성의 폭이 넓다. 인간적인데다 다크하면서 샤방한 매력이 있어서, 여러 분야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다.

▶ 차우진(대중음악 평론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빅뱅의 ‘거짓말’,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등을 어쿠스틱 기타연주로 부르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대중과 미디어가 적극적으로 찾아낸 스타다. 또 섹시 컨셉트의 걸그룹에 싫증을 느끼고 변화를 원하는 지점에 아이유가 안착했다. 그에 대한 반대급부도 곧 일어날 것이므로 다양한 음악과 연출이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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