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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아 “올핸 ‘보젤리나 졸리’ 될거야”

‘아시아의 별’ 보아가 새해에 할리우드 스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뉴이어. 올해는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2011년도 파이팅”이라며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특히 상반기 촬영에 들어가는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스텝업’ 시리즈의 듀안 에들러 감독의 댄스 영화 여주인공으로서 강렬한 춤과 액션, 멜로 등을 복합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그는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당분간은 노래도 춤도 잠시 휴식. 보젤리나 졸리를 향해”라는 말로 목표를 확고히 했다.

지난해 5년 만에 국내 앨범인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표하고 2개월간 활동했던 보아는 10월부터 연기 트레이너와 함께 시나리오 분석 작업과 영어 대사 처리 능력 등에 집중해 왔다. 이번 작품의 성공 여부가 미국에서의 가수 활동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해는 영화에 전력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워밍업을 마쳤다. 그는 3∼4일 방송될 7·8부에 신형원자로 개발 과정에 휘말린 톱 여가수 보아로 특별출연한다.

8월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에서 실제 공연하는 장면과 11월 일본 로케이션에 참여해 촬영한 모습이 방송에 담긴다. 그는 NTS 요원으로 출연하는 정우성과 호흡을 맞춰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일상의 평범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한편, 올해는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는 해로 기념 앨범과 공연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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