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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문근영·이선균·황신혜 “우린 띠동갑”

신묘년 이끌 '토끼띠 스타'



신묘년을 맞아 토끼띠 스타들이 뛰어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 중 1987년생 20대 톱스타들의 활약은 가장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MBC와 KBS에서 각각 ‘연기대상’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쥔 한효주와 문근영은 올해도 절정의 인기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효주는 ‘동이’를 끝내고 차기작 선택에 고심 중이고, 지난해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문근영은 영화계에서 올해의 첫발을 뗄 계획이다.

문근영과 드라마 ‘메리는 외박중’에 출연한 장근석도 동갑내기로 아시아에 식지 않는 ‘미남이시네요’ 열풍을 타고 해외에서 큰 활약을 이어 간다. 이민호는 5월 방송될 일본 만화 원작 SBS 드라마 ‘씨티헌터’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87년생 아이돌 스타의 활약은 계속된다. 슈퍼주니어의 시원·기범·려욱, 빅뱅의 탑, SS501의 김규종·박정민·김형준, 엠블랙의 지오, 초신성의 건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애프터스쿨의 주연, 티아라의 소연, 2PM을 탈퇴한 재범 등은 드라마·영화·뮤지컬·시트콤·예능 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맹활약한다.

75년생 스타로는 이선균의 활동이 가장 주목된다. 지난해 드라마 ‘파스타’, 영화 ‘째째한 로맨스’를 모두 흥행시킨 그는 박중훈과 함께 하는 영화 ‘체포왕’으로 상반기에 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또 선우선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평양성’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최지우, 명세빈, 이태란, 한고은 등 다른 75년생 여배우들도 새롭게 도약한다.

이외에 63년생 황신혜·이재용, 51년생 고두심·김자옥·한혜숙, 39년생 송재호·전원주 등도 관록의 힘을 새해에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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