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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성 흡연율 첫 30%대로 낮아져

여전히 OECD 최고 수준

지난해 1년간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하락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39.6%를 기록해 30%대에 최초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9년 12월의 43.1%보다 3.5%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남성 흡연율은 2008년 6월 말 40.4%로 최저를 기록한 이후 2009년 12월 말 43.1%로 줄곧 상승해오다 지난해 6월 42.6%로 0.5%포인트 감소한 뒤 연이어 1년간 감소세를 기록한 셈이다.

하지만 이는 OECD 평균(2008년 기준 27.3%)과 비교할 때 최고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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