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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속살 여신’ 이다해 드레스종결자 등극

3사 연기대상 여배우 패션 열전

여배우들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는 저물어 가는 한해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드레스 코드는 ‘클래식 & 심플’로 압축됐다. 고현정·하지원·김정은·강성연 등 톱 여배우들은 한쪽 어깨만 드러낸 원숄더 오프 드레스와 깔끔한 업 스타일 헤어로 시크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신 룩을 완성했다.

‘욕망의 불꽃’과 ‘동이’에서 악녀로 열연한 신은경과 이소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이어 갔고, 이다해·김소연·황정음은 가슴 라인을 강조한 클리비지 룩으로 극 중 차분한 이미지에 반전을 꾀했다. 특히 이다해는 속이 비치는 금빛 시스루 드레스로 ‘드레스 종결자’라는 애칭을 얻었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드레스로 순수함을 어필한 여배우도 많았다. 문근영과 김성은은 어깨를 드러내 섹시함을 더했고, 남규리는 아랫단이 풍성한 A라인 드레스로,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원피스 디자인의 드레스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