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유류할증료 인하될 듯

항공료에 부가되는 유류할증료가 현행보다 낮아지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국토해양부는 유류할증료 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하고, 개편 계획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시켰다고 3일 밝혔다.

국제유가에 맞춰 항공료에 부가되는 유류할증료는 현재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와 아시아 등의 단거리 2개 노선으로 크게 구분해 반영하고 있다.

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2005년부터 반영돼 왔지만, 지난해 항공사의 운임을 인상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면서 ‘폐지론’도 제기됐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방안으로는 2개 등급인 부가 체계를 비행기 운항 시간이나 거리에 따라 세분화하는 것. 부가 기준을 초단거리,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로 세분화하거나 북미나 유럽 등 대륙별로 구분하되 지역이 넓은 아시아는 별도로 세분화하는 방안이다.

아울러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일정 시간별로 여러 단계로 나누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