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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주당이 구제역 전국에 옮겨”

최근 확산된 구제역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민주당의 장외집회 탓을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3일 브리핑 도중 “1차 장외투쟁으로 민주당이 전국을 돌아다닌 때와 구제역이 확산되는 시기와 겹쳤다”며 “이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구제역 확산 우려로 각 지자체에서 사람들 모이는 행사를 중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부적절한 장외투쟁은 중단돼야 한다”고 공격했다.

그러자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초동 대응을 못하고, 엄청난 살처분으로도 확산을 못 막자 이제 야당 탓”이라며 “소·돼지도 지키지 못하는 정권의 머릿속까지 방역할 필요성을 국민들이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논평했다. 그는 “마녀사냥이나 할 시간에 대책을 마련하고, 장외투쟁과 국민이 두렵다면 정치를 똑바로 하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