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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허기질 때 먹으면 죄다 ‘살’

[스타 리스트] - 조동혁 '다이어트 요령3'



헐벗고 지낸 두 계절은 고됐지만 우람한 근육질 몸매에 여심은 요동쳤다. OCN 드라마 ‘야차’를 통해 탐나는 몸을 공개한 조동혁(34)이 직장인들의 새해 결심 1위 ‘다이어트’를 위해 나섰다. 대학에서 사회체육학을 전공하고 모델로 데뷔한 그의 다이어트 노하우는 이제 전문가 수준. 연말 각종 모임으로 무너진 몸매와 작별을 고하고 싶다면 그가 귀띔하는 ‘새해 새 몸 만드는 다이어트 노하우 베스트 3’에 귀 기울여보자.

1. 틈틈이 에너지 보충

‘야차’를 준비하며 몸을 만드는 동안 사과 한 개와 단백질 음료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본격적인 아침 운동을 하기 전에 밤새 소비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거죠. 운동 후에도 단백질 음료 등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게 중요해요. 허기를 느끼기 시작한 상태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고스란히 지방으로 쌓인다는 것 명심하세요!

2. 운동은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소화해야 할 스케줄’로 생각하면 심적으로 벌써 부담을 느끼게 되죠. 뭐든 꾸준히 하기 위해선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완벽한 시설의 고급 피트니스 센터를 찾기보다 기본적인 운동 기구만 구비됐더라도 집이나 일터에서 가까운 헬스장이 훨씬 나은 것도 같은 이유죠. 제 경우 지방 촬영 중에는 세트장 인근 헬스장을 이용했답니다.

3. 냉장고 저장메뉴 ‘새로 고침’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운동보다 음식 조절이 더 중요해요. 냉장고에 건강한 음식만 채워두면 문제될 게 없죠. 닭 가슴살은 소금기 없게, 소고기가 꼭 먹고 싶은 날엔 ‘퍽퍽한 장조림용 주세요’ 하면 됩니다. 밍밍한 식단에 질렸다 싶을 땐 호박 고구마 반 개와 호두 다섯 알이면 충분해요. 정말 화끈한 게 당긴다 싶을 땐 쌈장에 청양고추 하나 푹 찍어 드세요.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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