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日안방 뜬 ‘소시 캐디’ 굿샷!

후지TV 드라마 '사자에상' 카메오로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새해 첫 일본 활동을 드라마로 시작했다.

이들은 2일 방송된 후지TV 드라마 ‘사자에상’ 3탄에 특별출연했다. ‘사자에상’은 일본 유명 만화가 하세가와 마치코의 동명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작품으로, 도쿄에 사는 평범한 가족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여주인공 사자에의 아버지가 새해 처음으로 꾸는 꿈에 골프장 캐디로 등장한다. 홀인원에 성공하자 “원더풀” “나이스샷”을 외치며 축하를 보냈다. 또 핫 팬츠의 골프웨어 차림으로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 드라마에 외국인이 출연한 건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신년 특집에 등장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후지TV 아사노 기요미 프로듀서는 “1월에 어울리는 스페셜 게스트를 찾다가 소녀시대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보고 적격이라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에 ‘미각 그룹’ 열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한국어 버전 미니앨범 ‘훗’으로 오리콘 새해 첫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다음달 일본에서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