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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지섭 ‘순정파 복서’ 변신

소지섭이 3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대작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열연했으나 부진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는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시력을 잃어 가는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전직 복서로 나온다.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송 감독은 ‘꽃섬’ ‘거미숲’ ‘미소’ 등으로 재능을 알린 실력파 연출자다.

상대역의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 상반기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지섭은 2008년 제대 후 복귀작이었던 ‘영화는 영화다’ 이후 일본 영화 ‘게게게 노 키타로2-천년 저주의 노래’와 중국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에 출연했다.

4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촬영을 앞두고 시나리오 분석과 체중 조절에 돌입했다”며 “거칠고 강인하면서도 순정적인 연기로 찾아갈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