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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부 일단 남북대화 통해 北에 6자회담 조건 제시

정부는 앞으로 남북대화가 재개되면 이를 통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전제조건을 북측에 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를 위해 미·일·중·러를 상대로 6자회담 전제조건 확정을 위한 ‘5자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4일 “남북대화가 6자회담 재개의 출발점이라는 데 5자가 동의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 5자협의 등을 통해 6자회담 재개 조건이 만들어지면 이를 남북대화 채널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핵폐기를) 6자회담을 통해서 하지만 대한민국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힌 데 따른 입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현재 6자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등 모든 핵개발 활동 중단,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 복귀 등을 검토 중이다.

이날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핵 문제 협의를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