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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주식펀드 들어갈까 말까

적립식은 '상투' 걱정없어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형펀드 가입을 미뤄왔던 투자자의 조바심도 커지고 있다. 안정성이 돋보이는 적립식으로 펀드 투자를 시작한다면 지수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06포인트(0.73%) 상승한 2085.14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근 2주간 평균 1조3000억원에 육박하던 대규모 펀드환매도 진정되는 모습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펀드환매규모는 최근 약 절반 규모로 줄었다.

하지만 신규 설정액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도 아니다. 증시가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펀드 투자심리가 개선되긴 했지만, 자칫 ‘상투’를 잡을지 모른다는 걱정에 투자자들이 증시 조정을 기다리면서 펀드 투자 시기를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펀드 전문가들은 하지만 지금이라도 펀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만큼 올해 국내 증시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정보가 부족한 개인이 직접투자로 몰리면 먹잇감이 될 우려가 있다. 펀드를 통한 장기, 분산투자가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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