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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이패드 케이스·거치대 ‘다목적’



디바이스 케이스 전용 브랜드 ‘케이스 앤(Case N)’이 아이패드 케이스인 ‘케이스 앤 포 아이패드’(사진)를 선보인다.

케이스 앤은 케이스의 기본적인 제품 보호의 역할에서 나아가 패션 액세서리, 다양한 사용성 등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하나 더한다는 의미로서 ‘케이스 알파’라는 정의에 기반을 둔 브랜드다.

케이스 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패드 케이스는 디자인에 대한 안목이 높아지는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2% 부족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 알파’를 제공한다.

케이스 앤은 2개로 분리된 앞, 뒷면의 케이스로 휴대 시 아이패드의 뒷면뿐 아니라 앞면의 액정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수 있는 큰 장점이다.

또한 분리된 케이스를 레고처럼 조립하면, 아이패드를 눕혔을 때, 세웠을 때 등 다양한 각도에서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의 라운드 모양은 엄지 손가락으로 잡았을 때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케이스 앤은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플라스틱을 아이패드의 형상에 맞게 제작하여 아이패드 고유 사이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아이패드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패드 케이스는 롯데닷컴, GS 샵, CJ 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www.casen.co.kr

070-757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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