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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그린’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전반적으로 보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지만, 친환경 최고 등급에선 수입차가 앞섰다.

5일 환경부가 2010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된 342종의 차량(국산 121종, 수입 221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의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은 각각 203g/㎞, 262g/㎞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에 비해 8g/㎞, 13g/㎞ 각각 낮아진 수치다.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1등급(최고)에서 5등급(최저)까지 구분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국산이 2.72등급으로 수입차량 3.18등급보다 높았다.

하지만 가장 친환경적인 배출가스 1등급을 받은 차량은 국산 4종 수입 6종으로 수입차가 더 많았다. 가장 낮은 5등급 차종에선 국산이 1종뿐이었지만 배기량이 큰 수입차 7종이나 됐다.

제조사와 차량별 배출등급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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