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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질렌할-스위프트 “사랑도 아듀!”

미녀스타 앤 해서웨이의 시원한 미소에 마음을 빼앗긴 걸까?

할리우드 스타 제이크 질렌할이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짧은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이들 커플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3개월간의 짧은 연애를 뒤로 한 채 지난달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인기 TV쇼 ‘Saturday Night Live’의 세트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할리우드의 ‘핫 커플’로 부러움을 샀다. 특히 질렌할은 아홉 살 어린 연인에게 크고 작은 선물 공세를 펼치며 ‘할리우드의 로맨틱 가이’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지난달 9일 LA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끝으로 결국 결별에 이르게 됐다. 스위프트는 고향인 테네시주 내시빌에서 가족과 새해를 맞았고, 같은 시각 질렌할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질렌할은 앤 해서웨이와 호흡을 맞춘 새 영화 ‘러브 & 드럭스’로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스위프트는 국내를 포함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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