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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우석 감독에게 큰돈 신세졌다”

‘1000만 제조기’ 이준익 감독이 자신의 페르소나인 배우 정진영과 ‘절친’ 강우석 감독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5일 서울 건국대 인근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신작 ‘평양성’ 제작보고회에서 “(정)진영 씨는 감독과 배우로만 이제까지 무려 다섯 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며 “한 연기자와 이토록 오랫동안 일할 수 있어 행복하고 (정진영에게) 감사할 뿐”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칭찬에 “오버하신다”는 농담으로 화답한 정진영은 전편인 ‘황산벌’을 시작으로 1000만 흥행작인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 ‘님은 먼 곳에’ 등 이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해왔다.

한편 ‘평양성’보다 한 주 앞선 20일 ‘글러브’를 개봉하는 강 감독에 대해서도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강 감독과 나는 경쟁하는 사이가 될 수 없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큰 돈을 선뜻 꿔주는 등 내게는 은인같은 존재다. 함께 개봉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전편에 이어 이문식이 다시 합류하고, 류승룡·윤제문·선우선 등이 가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