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남북 경제력 격차 무려 37배

남북한의 경제력 격차가 37배나 벌어졌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과 무역액의 경우 각각 18배와 202배나 차이가 났다.

‘북한 주요통계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남한의 명목 GNI는 8372억 달러로 북한의 224억 달러보다 37.4배가 많았다. 2009년 1인당 GNI는 남한이 1만7175달러인 반면 북한은 960달러에 불과해 17.9배의 차이를 보였다. 무역 총액에서도 남한은 2009년 6866억 달러였으나 북한은 34억 달러에 그쳐 201.9배의 격차를 나타냈다.

주요 공산품 생산량 중 자동차는 남한이 2009년에 351만3000대를 생산한 반면 북한은 4000대에 불과해 무려 878.3배나 남한이 많았다. 조강 생산량은 남한이 4857만2000t, 북한이 125만5000t으로 38.7배의 격차를 보였다.

◆북 매장광물 가치 7000조

그러나 북한의 광물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6983조5936억원으로 남한의 289조1349억원보다 24.1배 컸다. 북한 광물 매장량의 잠재 가치는 ▲금 2000t(61조3274억원) ▲은 5000t(1조9124억원) ▲동 290만t(9조2791억원) 등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