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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溫故知新)



전차는 지금 사라졌지만, 자동차가 흔하지 않던 시절엔 서울 시내를 누비는 소중한 ‘시민의 발’이었습니다.

지금은 급변하는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지나간 것들은 금방 잊어버리게 되지만, 1층이 없는 2층이 존재할 수 없듯이 옛 것이 바탕이 되지 않는 세상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서울 광화문 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전차 381호’에서 여고생들이 전차가 다닐 당시 풍경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누리는 풍요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닳았으면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