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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가요’ 카라는 ‘팝’ 부문

소녀시대는 일본 가수, 카라는 팝가수로 지난해 일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으로 선정됐다.

5일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레코드협회 주최로 열린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2010’에서 소녀시대는 가요(일본어) 부문, 카라는 팝 부문에서 각각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인상)’를 수상했다.

이들은 가요 부문 5팀의 신인과 팝 부문 3팀의 신인으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진출한 한국 여성그룹임에도 국내와 서양 가수로 분류된 이유는 집계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의 종류 때문이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전체 출하된 음반 수에서 반품을 뺀 실제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여하며 지난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시된 앨범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이 기간 중 소녀시대는 싱글 ‘지니’ ‘지’, 카라는 ‘카라 베스트 2007∼2010’을 10만 장 이상 팔았다. ‘카라 베스트 2007∼2010’은 국내 히트곡들을 모은 앨범으로 발표할 당시 수전 보일, 저스틴 비버 등의 앨범과 함께 서양음악으로 분류됐다.

한편, 일본의 주식회사 CCC가 5일 자국의 대형 DVD·CD 판매 및 대여업체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대여된 한류 드라마 편수를 집계한 결과 전년에 비해 20% 늘어나 역대 최고인 1억848만장인 것으로 나타나 한류 열기를 증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