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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복지센터 ‘인기 짱’

300여 가지 복지서비스를 한꺼번에 안내해주는 서울시의 그물망복지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의 상담 실적이 문을 연 지 10개월 만인 지난해 말까지 5423건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상담 분야별로는 소득 1407건, 주거 876건, 일상생활 지원 646건, 건강 544건, 고용 500건, 교육 169건, 양육 135건 등이었다.

서울시는 올해는 그물망복지 광역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담가를 100명 늘려서 민간이 제공하는 복지 혜택까지 꼼꼼하게 찾아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또 가족 중심 통합모델 50가구를 시범 운영해 가족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는 전용전화(1644-0120)나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직접 찾아간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물망복지센터의 인기는 전직 교사 등 약 400명의 현장상담가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놓치기 쉬운 복지 혜택을 알려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