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타운’ 연출 애플렉 ‘젊은 거장’ 찬사

할리우드 톱스타 벤 애플렉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타운’으로 물오른 연기력과 탁월한 연출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애플렉은 2007년 ‘곤 베이비 곤’에 이어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은행 강도단 리더로 출연한다. 범죄 행각 중 인질로 잡았던 여자와 사랑에 빠져 조직을 떠나려 하지만, FBI와 조직의 추격으로 난관에 처하는 캐릭터다.

묵직하고 사실적인 액션과 짜임새 있는 드라마를 앞세워 지난해 9월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제작비(3700만 달러)의 네 배에 이르는 수입을 거둬들였다.

흥행 성공과 더불어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히트’ ‘디파티드’ 등과 같은 걸작 범죄 액션물과 비교해 그를 젊은 거장의 반열에 포함했다. 전미비평가협회와 미국영화연구소, 인기 소설가 스티븐 킹은 2010년을 대표하는 ‘올해의 영화 10편’ 가운데 한 편으로 지목했다. 27일 국내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