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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배터리기술 유출 없다” LG화학 르노차에 확인

LG화학은 프랑스 르노자동차 간부의 기술유출 사건으로 LG화학의 2차 전지 기술이 함께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르노차에 확인한 결과 해당 기술이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르노차 간부 3명이 우리 회사와 관련된 업무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고, 르노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도 프랑스 신문 르몽드와 인터뷰에서 LG화학의 기술유출이 없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르노차는 5일 개발중인 전기자동차 모델의 내부 비밀정보를 빼낸 데 대해 책임을 물어 매니저 3명에게 직무수행을 정지시켰다.

이와 관련해 외신은 이들이 유출한 정보 가운데 LG화학의 전기차용 2차 전지 기술도 포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