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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위대한 탄생’ 살린 ‘위대한 11살’



열한 살 소녀가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을 살렸다.

7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지난주보다 2.8%포인트 높은 14.0%(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출연한 11세 도전자 김정인(사진 위) 양의 활약 덕이다. 이미 여러 동요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지닌 김 양은 깜찍한 외모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떨리는 기색 없이 팝송 ‘유 레이즈 미 업’과 추가곡 ‘원 서머 나잇’을 연이어 불러 탄성을 자아냈고 어린아이다운 천진함도 빠트리지 않았다.

특히 기교를 부리지 않은 청아한 음색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가 낳은 꼬마 스타 코니 탤벗을 연상시키며 신승훈과 이은미는 물론 ‘독설가’ 방시혁(아래)까지 무릎 꿇게 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국의 코니 탤벗이 탄생했다” “도전자의 순수함과 가창력에 눈물이 났다” 등 향후 이어질 김 양의 감동 무대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