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걸리버 여행기’ 잭 블랙 맞고 포박 당하고 ‘몸살’

할리우드 대표 코믹 배우 잭 블랙이 코미디 블록버스터 ‘걸리버 여행기’를 위해 눈물나는 온몸 열연을 펼쳤다.

주인공 걸리버 역으로 출연한 그는 이 영화의 제작까지 맡아 매 장면 혹사를 당하면서까지 까다롭고 코믹한 액션 장면을 담는데 몸을 던졌다.

소인국 릴리풋의 적국인 블레푸스쿠의 함대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고속 카메라가 수백 개의 소형 포탄이 걸리버의 복부를 강타하면서 살이 출렁이는 상황을 측량·분석하기 위해 잭 블랙은 하루 종일 웃옷을 벗고 상체를 흔들어야 했다. 소인국 군대에게 포박당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장시간 해변에서 온몸을 결박당하고, 대형 도르래에 매달린 채 곳곳으로 끌려다녀야 했다.

상대 배우 없이 홀로 악전고투한 ‘걸리버 여행기’는 ‘아바타’와 ‘2012’의 제작진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완성한 영화로 27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