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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작은 무대로’ 김장훈 총연출 ‘소극장스탠드’ 준비

김장훈 총연출 ‘소극장스탠드’ 준비

지난해 공연계에서 최고의 ‘블루칩’으로 인정받은 싸이가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김장훈과 호흡을 맞춘 ‘완타치’ 공연으로 연말 콘서트 전체 매출의 51%를 기록하며 ‘흥행 보증수표’의 명성을 얻은 그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부터 ‘소극장스탠드’란 이름으로 작은 규모의 무대에 집중한다.

소극장에서 출발하는 일반적인 관례와 다른 길을 걷기로 결심한 데는 소극장 공연에 대한 애정이 한몫했다. 2009년 제대 직후 김장훈의 부산 소극장 공연에 초대손님으로 나선 뒤 강한 매력을 느껴 줄곧 소극장 공연을 기획하고 구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의 크기는 작아졌으나, 내용은 더욱 알차질 전망이다. 여가수 패러디 등 대규모 공연에서 선보였던 히트 레퍼토리들을 압축해 선보이는 등 10여 년 동안 무대에서 갈고 닦았던 비장의 무기들을 아낌없이 과시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기획사인 공연세상 측은 “싸이 공연의 멘토나 다름없는 김장훈이 총연출을 맡아 무대를 더욱 멋지게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