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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퀸 ‘마흔축제’ 쏜다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이 결성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다.

1971년 영국 런던에서 프레디 머큐리(보컬), 브라이언 메이(기타·보컬), 로저 테일러(드럼·보컬), 존 디콘(베이스) 등 4인조로 결성된 퀸은 1973년 데뷔 앨범 ‘퀸’을 시작으로 프레디 머큐리 사망 이후 발표한 ‘메이드 인 헤븐’(1995)까지 15장의 앨범으로 1억7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스’ ‘위 윌 록 유’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겼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한 퀸은 3일 모든 노래를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음원 사이트에 재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 간다. 11일에는 베스트 앨범인 ‘그레이티스트 히츠’ ‘그레이티스트 히츠 Ⅱ’의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을 발매한다.

3·6·9월에는 정규앨범으로는 최초로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15장의 앨범이 미발표곡들과 함께 발표된다. 11월에는 새 베스트 앨범 ‘포에버 퀸’이 발매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박람회 ‘스톰트루퍼스 인 스틸레토스, 퀸 더 얼리 이어즈’가 개최된다. 1∼5집 앨범명을 붙인 전시관에서 멤버들의 사진, 공연 의상, 앨범 표지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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