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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독일 천재 뮤지션 슈타트펠트 인사

독일 태생 바흐 스페셜리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가 새 피아노 연주 앨범 ‘도이체 로만틱’을 발표했다.

슈타트펠트는 17살에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뒤 2002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바흐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9년 첫 내한 독주회 때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해 국내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앨범은 독일 낭만주의 작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국내 라이선스로 발매된 그의 앨범 중 바흐 이외의 작곡가 곡을 담은 첫 앨범이다. 리스트가 편곡한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과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 브람스의 ‘인터메초’, 슈만의 ‘숲 속의 정경’과 ‘리더크라이스’ 중 ‘달밤’ 등을 담았다.

6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된 내한 독주회의 연주 프로그램이기도 한 리스트의 ‘바흐의 모티브에 의한 변주곡’도 수록됐다. 소니 클래시컬 발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