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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거품키스에 여심 콩닥콩닥 5:5가르마 변신에 까르르

보고 또 보고픈 명장면

명장면이 이토록 많은 드라마는 없었다. 스틸 컷으로 본 ‘시크릿 가든’ 베스트 컷을 모았다.

베스트 키스신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친 ‘베스트 키스신’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10회에 등장한 ‘거품 키스신’.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서 주원과 티격태격하며 카푸치노를 마시던 라임의 입술에 거품이 묻자, 주원이 라임의 턱을 한 손으로 당기며 자신의 입술로 닦아(?) 주던 장면.

이 밖에도 3회 등장한 ‘벤치 키스신’과 14회 등장한 ‘파티 키스신’(사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했다. 특히 ‘파티 키스신’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40초 넘도록 이어지며 ‘40초 키스신’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베스트 코믹신

10회 스턴트우먼인 라임의 사극 촬영장까지 쫓아간 주원이 엑스트라로 사극에 출연한 장면. 9회까지 완벽한 슈트 차림의 ‘까도남’으로 매력을 발산하던 현빈이 5 대 5 가르마에 코 옆에 콩만 한 점까지 붙인 포졸로 등장, 격정의 몸 개그를 펼쳤다.

베스트 눈물신

8일 방송된 17회. 길라임이 주원과 헤어질 것을 약속하며 “물거품처럼 사라져드리겠습니다”고 절규하던 장면. 주원이 자신의 몸으로 살아갈 라임을 위해 가슴 절절한 편지를 쓰며 눈물을 흘리던 장면에서는 현빈이 직접 부른 ‘그 남자’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면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배우가 꼽은 명장면

3회 등장한 ‘윗몸일으키기 눈맞춤’ 신. 라임을 향한 호기심으로 액션 스쿨에 온 주원이 윗몸일으키기를 빌미로 라임과 눈맞춤을 하는 장면. 이 드라마가 ‘물건’임을 짐작게 한 명장면으로, 하지원이 ‘실제 설렐 만큼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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