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이선애 태광 상무 강제구인 검토

비자금 조성, 조세 포탈 혐의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자금관리를 지휘한 혐의를 받는 이선애(83) 태광산업 상무가 소환에 계속 불응하면 신병확보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모친인 이 상무에게 앞서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이 상무는 고령과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불응했다. 검찰은 이 상무의 병원 진료 기록을 토대로 조사받는데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 소환을 최종 통보했다.

검찰은 이 상무가 재차 출석을 거부하면 구인 또는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상무는 차명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을 통해 최대 수천억원의 비자금을 조성, 사주 일가의 사익을 챙기고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