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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입, 오늘도 30분 일찍 왔네!

이렇게 하면 나도 ‘수퍼루키’

“‘수퍼루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입사원이라면 한 번쯤 이런 포부를 품곤 한다. 프로답게 업무를 척척 처리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생각도 굴뚝같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상황별로 센스 있게 행동만 해도 선배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충고한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의 도움을 받아 센스있는 수퍼루키가 되는 비법을 알아본다.

◆출근 시간=회사에서 정한 출근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첩에 오늘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적어보고 미리 시간 배분을 해둬야 시간에 쫓겨 당황하지 않게 된다.

하루 일과표를 만들어두거나 월요일마다 한 주를 정리해보는 업무표를 적어보면 더욱 좋다.

◆업무 중 문제가 생겼을 때=상사의 지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에는 다시 한 번 상사에게 문의를 해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맞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무턱대고 다시 알려달라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이해한 것을 상사에게 전달하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상사가 지시를 할 때 메모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혹시 실수를 했다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상사에게 보고해야 한다.

◆전화를 받을 때=전화를 받을 때는 되도록 벨이 세 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화를 받으면 소속 팀을 비롯한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한다. 또 빈자리에 온 전화는 눈치 보지 말고 당겨 받는 것이 좋다. 통화 내용과 시간, 용건 등을 메모지에 정리해 담당자에게 전달하면 된다.

◆회식에 참가할 때=신입사원이라고 해서 회식 자리에서 꼭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런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면 회식 자리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과 친화의 자리를 갖는다는 생각으로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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