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번엔 딸? 베컴 부부 넷째 임신

아들만 셋…올 여름 출산

이번엔 딸?

아들만 셋을 둔 베컴 부부가 넷째 임신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여성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올 여름 이들 부부의 넷째를 출산한다고 보도했다.

베컴 부부의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브루클린과 로미오, 크루즈 등 베컴 부부의 세 아들은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 했다. 그러나 넷째의 성별과 관련해서는 “남동생이 될지 여동생이 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아이 셋을 낳고도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떨쳐 온 빅토리아는 넷째 임신을 위해 그간 살을 찌우는 등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영국 최고의 축구 스타와 인기 그룹 멤버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두 사람은, 평소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던 데이비드의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1998년 첫 아들 브루클린의 임신 소식을 전한 이들은 이듬해 7월 웨딩마치를 울렸고 이후 로미오와 크루즈 두 아들을 연이어 출산했다.

빅토리아는 평소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 아이를 더 갖게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이왕이면 딸을 낳아 예쁜 옷을 입혀 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