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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몸매 탓 말고 스타일 살리세요

[스타 리스트] 신봉선 '체형커버 노하우 3'

지상파와 케이블 6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중인 신봉선(31)이 내친김에 ‘패션 종결자’ 타이틀까지 욕심내고 있다.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2’의 MC로 나선 그는 “현실적인 패셔니스타가 되고픈 이들에게는 ‘연예인 몸매’와는 거리가 먼 제 평범함이 오히려 무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가 거울 앞에서 우울한 하루를 여는 이들을 위해 ‘평범한 체형 커버하는 스타일 아이디어 3’를 공개했다.

▶ 스타일 편식에서 벗어나라

종아리에 근육이 커 쇼핑을 가도 치마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뱃살을 가리겠다고 펑퍼짐한 가오리 니트만 입다 정말 ‘통 큰 몸매’가 돼버렸죠. 어울리는 스타일을 정해 놓고 그 틀 안에 갇혀 있다 보면, 옷을 아무리 사도 아침엔 입을 옷이 없어요. 맛집 찾아다니듯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는 것, 평범한 체형을 극복하는 지름길이에요.

▶ 블랙 원피스

만날 바지만 입다 치마를 입으려면 별 걱정이 다 들죠. 그런 분들에게 가교 역할을 하는 게 블랙 원피스인 것 같아요. 키가 작고 몸매가 밋밋한 분들 중엔 저처럼 가는 팔·다리를 가진 분들이 많은데, 블랙 원피스는 장점을 극대화시키죠. 경조사 챙길 일이 점점 많아지는 직장인들에겐 필수 아이템이고요.

▶ 벨트는 굵기 별로

제게 벨트는 늘어난 청바지의 허리춤을 붙들어 매는 존재에 불과했어요. 가늘고 굵은 벨트를 하나씩 마련하니 아침마다 옷 입을 걱정이 확 줄더라고요. 펑퍼짐한 셔츠에는 가는 벨트로, 밋밋한 원피스 위엔 굵은 벨트를 매치하면 포인트도 되고 마음가짐이 반듯해 지는 기분이에요. 과식과 폭식 방지는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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