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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스크린 노크'

시상식 시즌 맞아 '러브 …' 등 주요 후보작 국내 개봉 붐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을 맞아 주요 후보작들이 이번주부터 줄줄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3월초까지 공개되는 작품만 무려 8편에 이른다.

13일 개봉될 ‘러브 앤 드럭스’의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는 는 16일(현지시간) 열리는 제68회 골든글로브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의 남녀주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바람둥이 제약회사 외판원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파킨슨병 환자로 나와 호연했다.

20일과 27일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물 ‘윈터스 본’과 범죄 액션물 ‘타운’은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제레미 레너가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다음달로 넘어가면 흥행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제임스 프랭코) 노미네이트작 ‘127시간’과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라푼젤’이 10일 함께 개봉된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27일(현지시간) 열리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주요 부문을 놓고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블랙 스완’ ‘파이터’ ‘킹스 스피치’ 등은 2월 하순부터 개봉되기 시작한다.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감독(대런 아르노프스키)·여우주연(내털리 포트먼)·여우조연(밀라 쿠니스)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블랙 스완’은 아카데미 시상식 직전인 24일 공개된다. 드라마 부문 작품상 등 최다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킹스 스피치’도 ‘블랙 스완’과 비슷한 시기에 상영될 예정.

이밖에 3개 부문 후보작인 ‘파이터’는 3월초 극장에 걸린다.

한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골든글로브나 아카데미 특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수상작이란 타이틀은 흥행에 여전히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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