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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데이빗 베누아 22일 세종 무대

스무스 재즈의 대가 데이빗 베누아가 4년 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선다.

2004년과 2007년 내한공연으로 감동을 전한 그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더 미라클 오브 뮤직’ 두 번째 시리즈로 공연한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풍부한 감성으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를 선사해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찰리브라운’ 시리즈와 ‘가필드’ 음악 등으로 재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1998년 발표한 ‘웨이팅 포 스프링’은 8주 동안 빌보드 재즈 차트 1위에 머문바 있다.

지휘자로도 활동하는 베누아는 미국내셔널심포니, LA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심포니, 애틀랜타심포니, 드레스덴필하모닉, 필리핀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지난해에는 13번째 앨범 ‘어스글로우’ 발표하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로 로맨틱한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