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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진시황도 못 막은 레임덕”

■“진시황도 못 막았던 게 레임덕.”-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청와대가 여당과 충실히 협의하면서 국정을 이끌어야 레임덕의 초래를 늦출 수 있다며.

■“제비 다리 부러뜨려놓고 고쳐주겠다는 놀부 심보.”-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이 여당 대표의 신년연설 관련 논평에서 서민·지방 경제를 망치고서는 물가 안정과 복지를 논한다며.

■“아랫돌을 빼 얹고, 윗돌을 빼 괴는 복지 아닐까.”-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여당 박근혜 전 대표의 ‘한국형 복지’는 재정적 측면에 한계가 있다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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