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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중기 71% “올 채용 작년 이상”

올해 중소기업의 70%가량이 지난해 규모 이상의 채용 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채용 계획이 있다는 업체가 전체의 78%에 달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채용 계획을 세운 곳은 50.3%, 채용을 확대하기로 한 곳은 20.7%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감소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7.0%에 그쳤다.

중소기업들은 취업 애로계층 중에서 뽑고 싶은 인력으로 청년 인턴(68.3%)과 전역 장병(15.3%), 퇴직한 중견 전문인력(14.0%) 등을 꼽았다. 근로자 복지제도에 대해서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이 47.0%로 가장 많았고 ‘현행을 유지하되 개선하겠다’(28.7%), ‘확대하겠다’(21.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 조사대상 업체의 61.0%가 혁신 경영을 추진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이었다.

/박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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