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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SDS ‘해외+컨버전스’로 매출 5조 매출

고순동 신임 사장 “상장·인수 계획 없어”

삼성SDS가 11일 해외시장 본격 진출과 컨버전스 시장 공략을 통해 올해 매출을 20%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상장과 기업 인수합병(M&A) 소문과 관련해선 “전혀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지난해 12월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들을 만난 삼성SDS 고순동(사진) 사장은 이날 “지난해 4조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서 “국내 시장의 성장이 더딘 상황에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체 매출을 5조원까지 끌어올리고 이 중 30% 이상을 해외에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다양한 컨버전스 사업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 해외시장과 함께 컨버전스 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업 상장과 M&A와 관련해선 질문이 나오기도 전에 선을 그었다. 고 사장은 “성장을 위한 투자 여력은 지금도 충분해 상장의 필요성은 없다. M&A는 늘 사용할 수 있는 경영수단이지만 현재 시장에서 거론 중인 서울이동통신이나 대한통운 등에 대한 M&A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