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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피터 피 "기퍼즈 생존확률 101%"

양쪽 팔 움직이는 등 상태 호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가브리엘 기퍼스 연방 하원의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담당 의사들이 11일 밝혔다.

신경외과 치료를 담당한 마이클 레몰 박사는 기퍼즈 의원이 스스로 호흡을 하고 있으며 양쪽 팔을 움직이고 있다고 전한 뒤 “그는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의사들도 기퍼즈 의원이 손가락을 들어 반응하고 있다면서 상태가 궁극적으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상태여서 완전히 회복하는데 상당 시일이 걸리겠지만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담당의사인 한국계 피터 리 박사는 “생존 확률이 101%”라면서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 나로부터 사망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의사들은 당초 탄환이 기퍼즈 의원의 머리 뒤쪽에서 앞쪽으로 관통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X레이 등의 검사를 한 결과 앞쪽에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탄환이 머리 옆쪽으로 관통하거나 중심을 건드리지 않은 것은 ‘행운’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