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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몬테…' 삼총사 다시 뭉쳤다

엄기준·신성록·류정한 등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 출연

뮤지컬 계 여심 사냥꾼 3인방 엄기준·신성록·류정한이 다시 한번 뭉쳤다.

이들은 3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로 관객과 만난다.

소설 ‘삼총사’의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주변인들의 흉계로 14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가명으로 돌아와 자신의 인생을 망친 이들을 차례로 파멸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엄기준과 신성록, 류정한이 주인공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 트리플 캐스팅돼 매력 대결을 벌인다. 이들은 지난해 초연 당시 각기 다른 매력의 몬테크리스토를 그려내며 유료 객석점유율 98%를 넘나드는 대기록을 세웠다.

세 남자와 함께 초연 무대에 섰던 차지연과 일본 극단 시키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최현주가 여주인공 메르세데스를 번갈아 연기한다. 초연 당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았던 배우 옥주현 역시 출연을 놓고 협의 중이다.

또 몬데고 역에는 최민철·강태을이, 파리아 신부 역에는 김성기·김장섭이 섹시한 해적 선장 루이자 역에는 김영주·한지연이 더블 캐스팅돼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햄릿’ ‘오즈의 마법사’ 등의 작품을 만둔 미국의 로버트 조핸슨이 초연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문의: 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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