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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후회없을 드라마"

박신양 '싸인' 일본 발표회서 자신감

SBS 수목극 ‘싸인’의 박신양이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5시 일본 혼슈 그랜드 프린스호텔 히로시마에서 열린 ‘싸인’ 현지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내가 해도 후회 없을 드라마라 도전했다. 자칫 심각할 수도 있는 작품이지만 오락적 재미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감상포인트를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을 맡은 그는 5일 방송된 첫 회부터 냉철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싸인’을 수목 안방극장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여러 법의관들께 삶의 의미를 자문했더니 ‘살아있음에 고맙고 행복하다’고 하더라.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고 그 마음을 드라마를 통해 잘 보여드리겠다”는 진중한 각오로 현장에 있던 200여 팬과 취재진의 박수를 받았다.

‘싸인’은 18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오노미치와 쇼바라 등지에서 현지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달 현지 녹화를 돕는 오노미치 한국 로케이션 추진위원회가 설립되고 현지 팬들이 통역 서비스와 촬영 엑스트라를 자원하는 등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