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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육·해·공군 사관학교-육군3사-ROTC 등

이르면 3월 ‘통합 임관식’ 추진

국방부가 올해 3월 초 육·해·공군사관학교와 육군3 사관학교, 학군사관(ROTC), 간호사관의 임관식을 통합 거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1일 “육·해·공군 장교 임관식을 함께 치르면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합동성 강화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임관식은 각각 서울(육사)과 경남 진해(해사), 충북 청주(공사), 경북 영천(육군3사), 경기 성남(ROTC)에서 열렸다. 국방부는 “가족까지 포함한 참석 인원이 1만6000명에 이를 것을 고려해 육사 연병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관식 참석 인원이 대거 이동해야 하고 졸업식과 임관식을 별도로 하면 비용이 더 들어 전시행정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